[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현대카드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의 새로운 카드 플레이트 ‘에너지플러스 에코(e+Eco)’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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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카드 |
이번에 선보이는 ‘에너지플러스 에코’는 투명 카드에 그라데이션 기법을 이용해 디자인된 플레이트다. 끊임없이 순환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에너지플러스의 친환경 가치를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플러스카드’는 2019년 11월 처음 선보인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로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강력한 혜택을 제공해 운전자들의 필수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 카드는 ‘에너지플러스 앱’과 함께 사용하면 할인, 적립, 결제를 한번에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쉽고 편한 ‘바로주유’ 등 모빌리티 라이프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어 앱과 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에너지플러스 에코’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이용해 주유 이용 금액 포함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6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발급하고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최대 4만원의 바로주유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에너지플러스 앱 설치 후 카드를 발급 받으면 결제 카드 등록 및 쿠폰 발급이 자동으로 완료된다. 캐시백 및 바로주유 할인쿠폰 이벤트는 직전 6개월 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경우에 제공된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처음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주유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는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를 제공한다.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는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100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발급일과 발급 6개월 경과 시 각 1만원씩 총 2만원을 별도 신청없이 제공 받는다.
이 외 현대카드와 비자는 왕복 항공권, 부티크 호텔 숙박 등이 포함된 ‘2024 파리올림픽 폐막식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1명(동반 1인)에게 제공한다. 직전 6개월 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된다.
한편, 에너지플러스앱의 바로주유 서비스는 주유 주문과 결제를 한번에 실행할 수 있는 간편 주유 서비스로 100만명 이상의 운전자가 이용하고 있다. 현재 전국 1330여 곳의 주유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에는 1600곳으로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및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앱과 GS&POINT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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