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단과 수산물 특식 먹으며 격려... “준비한 만큼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길”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 50일을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들에게 수산물 보양식을 제공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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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아 4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 50일을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보양식 수산물을 배식하고 있다./사진=해수부 |
송 차관은 연포탕, 전복 버터구이, 민물장어 튀김, 우럭찜, 모둠 숙회 등 보양식 수산물을 국가대표 선수들과 감독들에게 직접 배식하고 함께 식사하면서,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50일 앞두고 더욱 훈련에 매진해 온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께서 맛 좋고 영양 만점인 국산 보양 수산물로 기력을 보충하기를 바란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맺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 차관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우리 국민께서도 전복, 장어, 우럭 등 맛과 영양이 풍부한 우리 수산물을 많이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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