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케이뱅크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손잡고 출시한 '삼성 AI 라이프 챌린지박스'를 앵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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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뱅크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손잡고 출시한 '삼성 AI 라이프 챌린지박스'를 앵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케이뱅크 제공 |
케뱅은 지난달 30일 2만좌 한정으로 상품을 판매해 6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는데, 이번에 추가 상품 판매에 나선다. 해당 상품은 실제 케뱅이 수신 특판으로 내놓은 상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가 완료됐다.
1차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남녀를 불문하고 3040 고객의 반응이 두드러졌다. 총 가입자의 70%이상을 3040이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AI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연령층의 니즈를 적중한 것으로 케뱅은 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챌린지박스를 선착순 1만좌까지 한정으로 가입할 수 있다. 목표 기간은 30일로 고정이며, 모으는 금액은 매주 5만원에서 100만원까지(총 목표금액 최대 500만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앞서 1차와 마찬가지로 챌린지박스 도전에 성공한 고객 전원에게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챌린지박스 성공일에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캐시백 스페셜 쿠폰이 발급된다. 케뱅 체크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즉시 스페셜 쿠폰이 적용돼 10만원이 계좌로 입금된다.
아울러 다음달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폴드6 시리즈 제품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케뱅 관계자는 "종의 경계를 허문 제휴 챌린지박스 특판으로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방식으로 고객 생활 속 혜택을 주는 케이뱅크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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