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경리가 ‘아임도그너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소속사 레이블사유 측은 19일 "경리가 전날 오후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진행된 ‘아임도그너(I’M DOgNOR) 프렌즈‘ 발대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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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이블사유 제공 |
현대자동차가 진행하는 ‘아임도그너 캠페인’은 반려견 혈액 공급 체계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된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반려견 헌혈 문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목표로 한다.
평소 반려견 ‘시로‘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자랑해온 경리는 “반려견 헌혈문화 조성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따뜻한 동행 ‘아임도그너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길 바란다"면서 "저도 홍보대사로서 캠페인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리는 올해 4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블사유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최근에는 동아TV 뷰티 예능 프로그램 ‘셀링라이프’에 MC로 발탁,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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