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6.25 전쟁 기념식 참석 소감을 전했다.

가수 김다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 무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다현은 "오늘 6.25 전쟁 74주년 기념식 무대에 올랐습니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호국(護國)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킨다는 의미이고 보훈(報勳)은 공훈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달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시는 대한민국에 6.25와 같은 슬픈 비극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선야곡'과 '비 내리는 고모령'을 힘차게 불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평화주의잡니다. 평화는 사랑입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김다현 인스타그램

   
▲ 사진=김다현 인스타그램


김다현은 최근 n.CH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을 결성, 오는 29일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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