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가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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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제노니아가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사진=컴투스 제공 |
출시 1주년을 맞이한 제노니아는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 달 11일까지 출석만 해도 '리그릿의 찬란한 장신구 복구권' 등 희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리그릿의 찬란한 장신구 복구권은 강화 실패로 파괴된 레어 등급 이상의 장신구를 복구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같은 기간 일반 던전과 시련의 전당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1주년 페스티벌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루나의 코스튬·페어리 재도전권'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리그릿의 선물 지령'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달성해 '리그릿의 장비 복구권' 3종을 얻을 수 있다.
'1주년 온타임 이벤트'는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접속만으로 '1주년 기념 컬렉션 반지', '팔찌·구슬 장신구 선택상자' 등 희귀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다음 달 5일까지 '1주년 행운의 케이크' 투표에 참여하고 1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면 총 20명을 추첨해 '제노니아 텀블러'를 선물한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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