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백현과의 결별설로 화제를 낳고 있는 태연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태연은 과거 '하이컷' 화보에서 새하얀 허벅지가 눈길을 끄는 트레이닝 핫팬츠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특히 슬픈 표정으로 바닥에 주저 앉은 모습이 백현과의 결별설에 투영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던 백현과 태연이 1년 3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