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주류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서편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316㎡(96평) 규모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일한 주류 전문 플래그십 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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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사진=신라면세점 제공 |
플래그십 스토어는 일반 매장과 비교해 매장 면적이 넓어 많은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발렌타인(BALLANTINE), 로얄살루트(ROYAL SALUTE), 조니워커(JOHNNIE WALKER), 발베니(BALVENIE) 등 10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바닐라 향이 특징적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와일드무어’는 국내에서는 신라면세점이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또한 글렌모렌지(GLENMORANGIE)와 헤네시(HENNESSY)에서는 대표 상품을 시음하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라면세점은 제2여객터미널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류 상품별로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와인잔, 코스터, 트래블 백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입점 브랜드별로 추가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발베니에서는 상품 구입 시 한국 전통 문화와 접목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입 시 추첨을 통해 오는 8월 성수동에서 열리는 발베니 팝업 스토어 디너 초대권을 증정한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 개점 1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구매자 대상 이벤트를 한다.
최대 100만원 선불카드 혜택의 럭키 룰렛, 인천공항점 안내데스크 방문 시 누구나 8달러 포인트 증정(1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인천공항점 화장품·향수 150달러 이상 혹은 2개 이상 브랜드에서 합산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신라베어 키링 증정 등이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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