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오뚜기가 국내 최대 규모 영화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협업해, 진라면 등 라면 대표제품은 물론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옐로우즈 포토존 등 색다른 경험이 가능한 브랜드 공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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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씨네펍(CINEPUB)에서 ‘해피냠냠 라면 가게’를 운영한다./사진=오뚜기 제공 |
CGV용산아이파크몰 내 음식을 즐기는 공간인 씨네펍(CINEPUB)에서 ‘해피냠냠 라면 가게’를 열어 오뚜기 대표 라면 제품을 선보인다. 진라면 순한맛, 마라진라면, 마라 짜슐랭, 마슐랭 마라탕면 등 총 4종의 라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마라 진라면과 마라 짜슐랭은 오뚜기의 마라장을 사용한 특별 레시피로 조리해 이색적인 라면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의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와 시그니처 색상인 옐로우(노란색)을 활용해 꾸민 옐로우즈 포토존도 눈길을 끈다. 캐릭터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친구, 지인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씨네펍 라면 구매자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도 벌인다. 캡슐 속 새겨진 라면 제품과 옐로우즈 인형 등을 증정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뚜기 제품과 캐릭터를 활용한 색다른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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