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신세경이 FA 시장에 나왔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3일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세작, 매혹된 자들'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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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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