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LS증권이 스탁키퍼와 한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알렸다. 스탁키퍼는 한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각 투자 플랫폼 '뱅카우' 운영사다.

   
▲ LS증권이 스탁키퍼와 한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알렸다./사진=LS증권


이번 MOU에 따라 스탁키퍼는 한우의 취득, 사육, 매각, 손익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LS증권은 분산원장 기술 기반의 토큰증권 발행, 계좌관리 기관 업무, 마케팅 등에서 협력한다.

윤지호 LS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전무)는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한우 농가에 필요한 자금 조달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