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착용 중에도 사용 가능한 ‘아이미루 40EX 골드콘택트’ 등 소개
[미디어펜=박재훈 기자]유한양행과 라이온코리아가 국내최초로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는 점안액 브랜드 ‘아이미루’의 앰버서더로 배우 주현영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유한양행이 점안액 제품 '아이미루'의 앰버서더로 배우 주현영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유한양행


이번 광고 컨셉은 ‘피로를 유발시키는 귀여운 방해꾼’이다. 아이미루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직장인편(침침함) △소개팅편(콘택트렌즈) △도서관편(충혈)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광고에서 주현영은 각각의 상황 속에서 눈이 피로하여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과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변신해 눈 비타민 아이미루로 피로감을 물리치는 1인 2역을 소화했다. 

주현영이 출연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은 아이미루 공식 인스타그램과 브랜드 페이지, 라이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다. 이 외에도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 화보 이미지 등 새로운 앰버서더와 함께한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광고 제품인 ‘아이미루 40EX 골드’와 ‘아이미루 40EX 골드콘택트’는 국내 최초 비타민A가 함유된 기능성 점안액 제품이다. 눈 피로감과 침침함을 개선하고 먼지나 땀, 자외선 등에 의한 가려움 개선에도 도움을 줘 일상생활과 야외활동에서 눈 건강을 챙기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아이미루 40EX 골드콘택트’는 하드렌즈는 물론 소프트렌즈(컬러렌즈 제외) 착용 중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미루 마케팅 담당자는 “주현영의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콘택트 렌즈를 주로 사용하는 MZ세대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며 “코믹한 컨셉의 광고를 통해 MZ 세대를 비롯해 눈에 피로를 느끼는 모든 분들에게 아이미루가 친숙하게 다가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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