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캐릭터에 맞는 모델 제공…다채로운 마케팅 통해 고객 접점 확대할 예정
[미디어펜=박재훈 기자]BMW코리아가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 i7 및 뉴 X2 등 BMW 주요 모델을 협찬한다고 15일 밝혔다.

   
▲ BMW코리아가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 i7·뉴 X2 등 주요 모델 협찬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BMW코리아


지난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배역)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배역)의 성장기를 담은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BMW 코리아는 ‘굿파트너’ 속 각 인물들의 특성에 부합하는 모델들을 지원해 브랜드 특유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극의 주인공인 차은경(장나라 배역)의 차량으로 BMW의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i7이 등장한다. i7은 압도적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을 비롯해 프리미엄 라운지와 같은 실내 공간 등이 특징인 모델이다.

   
▲ BMW코리아, BMW i7./사진=BMW코리아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배역)는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BMW 뉴 X2와 호흡을 맞춘다. BMW 뉴 X2는 컴팩트 SUV의 작은 차체에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쿠페의 실루엣을 온전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모델은 후면부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루프라인, 선명한 인상을 부여하는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 ‘BMW 아이코닉 글로우’ 등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아울러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는 변호사 정우진(김준한 배역)은 BMW의 플래그십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X7을 타고 등장한다. 차은경의 가정적인 남편으로 다정함과 자상함을 갖춘 김지상(지승현 배역)은 BMW의 순수전기 프리미엄 세단 i5를 타고 등장하는 등 인물마다 맞는 모델과의 호흡을 자랑해 재미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BMW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매력을 알려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총 16부작으로 준비된 SBS 드라마 ‘굿파트너’는 7월 12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며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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