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BMW 그룹 코리아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미니침수차 특별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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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그룹 코리아, 차량 침수 피해 고객 특별 지원 프로그램./사진=BMW코리아 |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BMW 및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집중 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빠르고 효과적이고 빠른 차량 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프로그램 운영 기간동안 침수 피해가 발생한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비가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에 대한 수리비를 지원한다. 자차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고객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최대 50만 원의 자기 부담금(면책금)까지 지원한다.
또한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이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진행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까지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준비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BMW∙미니침수차 특별 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그룹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센터 또는 가까운 BMW∙미니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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