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의 두 히로인 황정음과 고준희가 잇따른 망언으로 여성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하이킥 할 때 거울 보면 진짜 예쁜 것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요즘은 되게 못생겼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황정음의 얼굴 망언에 고준희가 몸매 망언으로 화답했다.

고준희는 과거 자신의 SNS에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프다"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황정음과 고준희는 16을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친구로 출연 중이다. 

   
▲ 코스모폴리탄, 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