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체크카드 또는 간편결제 이용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세전 연 6.5% 금리를 제공하는 ‘웰컴 페이적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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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웰컴저축은행 |
‘웰컴 페이적금’은 웰컴저축은행 체크카드를 이용하거나 입출금통장을 △토스 △카카오페이 △NHN페이코(PAYCO)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에 등록해 선불금 충전 및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상품이다. 월 납입액은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로, 가입기간은 12개월부터 24개월까지다.
‘웰컴 페이적금’은 체크카드 사용 실적 또는 간편결제에 등록된 입출금통장을 통해 거래한 간편결제 이용 실적(충전, 결제)에 따라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기본금리는 연 1.0%며 월 평균 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인 경우 1.5%포인트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2.0%포인트 △50만원 이상 3.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가입기간 동안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으로 적금액을 납입할 경우 우대금리를 추가로 2.0%포인트 더 받을 수 있다. 웰컴 페이적금은모바일뱅킹 앱 웰컴디지털뱅크, 웰컴저축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온라인·모바일 커머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체크카드 또는 간편결제 중 이용하기 편리한 결제수단을 사용하고 금리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웰컴 페이적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분들이라면 웰컴 페이적금을 통해 고금리 혜택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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