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어쿠스틱·마술 공연 등 프로그램 진행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4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사진=부영그룹


올해 진행될 썸머 페스티벌에서는 가족들부터 연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기타, 어쿠스틱,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2024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행사는 지난해 11월 재개관한 호텔티롤 노천카페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마다 총 4번 진행된다. 통기타 가수와 어쿠스틱 가수의 공연, 마술 공연으로 여름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주말 낮에는 설천봉 레스토랑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11시부터 1시간 동안 통기타 가수와 어쿠스틱 가수의 공연으로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매년 감동을 선사했던 썸머 페스티벌이 올해는 티롤호텔 노천카페를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해 준비했다"며 "연인부터 가족까지 함께 무주덕유산리조트에 찾아와 무더운 여름을 잊고 함께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평균고도 해발 750m, 최고도 1520m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 한여름에도 아침, 저녁에는 쌀쌀함이 느껴질 만큼 시원해 무더운 여름 피서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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