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매출 9181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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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오토에버 CI./사진=현대오토에버 제공 |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분기 매출 9181억 원, 영업이익 68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30% 성장한 수치다.
시스템통합(SI) 사업 매출이 33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모셔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아 차세대 고객센터 시스템 구축 등 신규 계약 수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ITO(정보기술아웃소싱) 사업 매출은 3726억 원으로 7.2% 성장했고 차량 소프트웨어 부문은 29.8% 증가한 2147억 원을 기록했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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