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양양 서피비치서 '한국 튜브 샵' 운영
[미디어펜=박재훈 기자]한국타이어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여름 휴가철 맞이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팝업스토어 ‘한국 튜브 샵’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 한국타이어, 양양 서피비치 MZ세대 타깃 팝업스토어 운영./사진=한국타이어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타이어가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인기 여행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양양 서피비치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의 팝업스토어 ‘한국 튜브 샵’은 타이어 모양의 튜브를 빌려주는 대여소 콘셉트로 운영된다. 특히, 튜브 스테이션, 포토존, 플레이존, 이벤트 구역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먼저 방문객은 포토존에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해 선착순으로 한국타이어가 특별 제작한 타이어 튜브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는 인증샷 촬영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타이어 튜브 대여와 함께 화장품 샘플도 증정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미션 성공 시 경품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 2종을 준비했다. 80kg, 122kg, 297kg의 고중량 타이어를 조건에 맞춰 뒤집는 ‘타이어 플립 이벤트’에서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에게 한국타이어와 지속적으로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프로-스펙스의 썸머 슬라이드 ‘ORT 42’와 한국타이어 굿즈 ‘지비츠 2종’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타이어 튜브를 5회 던져 3회 이상 고리에 걸면 미션을 성공하는 ‘링토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한국타이어와 프로스펙스가 협업한 비치타올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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