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패키지, 주차 전화번호판·기념 엽서·차량 부착용 스티커 등으로 구성
[미디어펜=박재훈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해치백 모델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폭스바겐 오너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출시 50주년 기념 스페셜 굿즈 증정 이벤트./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번 스페셜 굿즈 증정 이벤트는 폭스바겐 베스트셀링 모델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골프를 사랑해 준 고객들과 함께 골프의 생일을 축하하고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처음 출시돼 지난 50년 간 8세대에 걸쳐 진화해 온 아이코닉 해치백이다. 합리적 완성도와 실용성, 탄탄한 주행 성능을 두루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모델이다.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의 한국 진출과 함께 정식 출시된 이래로 국내에서도 누적 5만 대 이상 판매됐다.

골프 출시 50주년 기념 스페셜 굿즈 패키지는 주차 전화번호판, 기념 엽서, 차량 부착용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가까운 폭스바겐 전시장 방문 후 차량 키를 제시해 오너임을 인증하면 스페셜 굿즈 세트를 수령할 수 있다. 전시장을 방문해 골프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도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한정 수량, 지점별 수량상이, 소진 시 조기 종료)

이번 행사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 간 진행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앞서 서울 주요 지역에서 골프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디지털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난 29일부터 골프 오너들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오는 9월에는 폭스바겐 골프 50주년 히스토리 북(가제)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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