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IP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미디어펜=이승규 기자]넥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서든어택', '히트2'에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넥슨이 서든·히트2에서 30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넥슨 제공
 

서든어택은 오는 22일까지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던전앤파이터’, ‘바람의나라’ 등 넥슨 인기 게임을 응용한 4종의 이벤트 모드를 운영한다. 

먼저 섬세한 조작으로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메이플스토리 인기 콘텐츠 ‘인내의 숲'을 선보인다. 또 전장에서 ‘수호천사', ‘부스터' 등의 아이템 효과를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콘셉트의 ‘제 3 보급카트' 폭파미션을 적용한다. 

아울러 던전앤파이터 결투장 콘텐츠에 기반해 근접무기만으로 대결하는 ‘달빛주점’을 추가하고 ‘바람의나라’에 등장하는 다람쥐에게 버프 효과를 얻어 전투를 펼치는 ‘바람의 민속촌’을 도입한다. 

이벤트 모드 참여 시 넥슨 30주년 기념 토큰을 하루 최대 40개까지 제공하고 이를 사용해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교환소를 운영한다. 더불어 정해진 전장과 모드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창립 30주년 기념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넥슨 30주년 위클리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모드 플레이, 적 처치, 승리 등 매주 새롭게 주어지는 미션의 총 완료 횟수에 따라 넥슨 30주년 기념 토큰과 넥슨 인기 게임 콘셉트의 다양한 영구제 아이템을 선물한다.

히트2는 30주년을 기념해 특별 몬스터 ‘배찌 캐트시’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일까지 각 지역에서 등장하는 배찌 캐트시를 처치하면 이벤트 주화 ‘넥슨 30주년 기념 루찌’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상점에서 배찌 펫을 얻을 수 있는 배찌 확정 소환권을 비롯해 ‘넥슨 30주년 기념 스페셜 상자’, ‘+9 영웅 연성의 망치’ 등 다채로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7일부터 21일까지 매일 1회 던전에서 보스 몬스터 ‘거대 배찌’를 공략하는 ‘배찌 토벌 원정대’ 이벤트도 실시한다. 토벌 성공 시 지급하는 배찌의 물풍선을 모아 다양한 소환권 아이템과 특별한 컬렉션 아이템인 배찌의 리본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배찌의 리본을 컬렉션에 등록해 다양한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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