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4 부상…이승연 선수, 16번 홀에서 홀인원 기록
[미디어펜=박재훈 기자]BMW코리아 공식 딜러사 도이치 모터스가 지난 5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 전시장에서 이승연 선수에게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4’의 홀인원 부상인 프리미엄 세단 ‘BMW 뉴 5시리즈’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 이승연 선수가 BMW 도이치 모터스가 부상으로 전달한 5시리즈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BMW코리아


이번 전달식은 지난 7월12일 열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4 2라운드 경기 16번 홀에서 이승연 선수가 기록한 정규 투어 첫 번째 홀인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16번 홀은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뉴 5시리즈를 홀인원 부상으로 내건 이벤트 홀이다. 해당 홀에서 이승연 선수는 데뷔 이후 정규투어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전달된 BMW 뉴 5시리즈는 독보적인 디자인은 물론 역동성과 안락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주행감,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사양,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세그먼트를 선도해온 대표적인 프리미엄 세단이다. 국내에서도 출시 6개월 만에 1만 대 판매를 돌파했을 만큼 좋은 반응을 얻으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승연 선수가 부상으로 받은 차량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최신형 파워트레인 제원의 ‘BMW 뉴 520i’이다. 가격은 베이스 트림 6880만 원, M 스포츠 패키지 트림이 7330만 원이다.

뉴 5시리즈 전달식 현장에 참석한 이승연 선수는 “데뷔 이후 정규 투어에서 처음 홀인원을 기록한 것만으로 정말 기뻤는데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에서 귀중한 선물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BMW 뉴 5시리즈는 어머니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더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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