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제품 기술 및 산업 이해관계자들에 심도 있는 정보 전달
[미디어펜=박재훈 기자]대웅제약이 자사 공식 뉴스 채널 ‘대웅제약 뉴스룸’이 개설 5년 만에 누적 방문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 대웅제약 뉴스룸 메인 화면./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 뉴스룸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고객과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 4월 개설됐다. 지난 5년간 뉴스룸을 통해 자사의 제품과 기술 소식과 제약⋅바이오 산업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에게 최신 산업 트렌드를 전하는 등 이해를 도왔다. 올해 상반기까지 월 평균 10만 명 이상이 대웅제약 뉴스룸을 방문했으며 7월 말 기준으로 누적 방문자 수 약 320만 명을 기록했다. 

대웅제약 뉴스룸은 미디어, 주주, 산업 관계자, 제약⋅바이오 기업 취업 준비생 등 수준 높은 독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내외 전문가의 철저한 자문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카테고리는 크게 △기업뉴스 △R&D·제품 △마켓인사이트 △프레스센터 등 4개로 구성된다. 

기업 뉴스 카테고리는 보도자료에 모두 담지 못한 자사 소식을 인터뷰, 르포, 기획 기사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올해 초에는 대웅제약의 2024년 주요 사업과 계획에 대해 부문별 리더 인터뷰 시리즈를 실었으며 나보타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딥 심포지엄 현장을 밀착 취재해 K-톡신의 위상과 비전을 전했다.

R&D⋅제품 카테고리에서는 대웅제약의 선도적인 R&D 역량과 함께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다양한 대웅제약의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가면역, 암, 대사, 섬유증 등 대웅제약의 핵심 파이프라인부터 차별화된 제품에 녹아 있는 경쟁력까지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전달한다.

마켓인사이트 카테고리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동향을 전하는 ‘마켓트렌드’,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안내하는 ‘건강 정보’, 건강이나 헬스케어 영역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인사이트’로 세분화했다.

신약 개발 현황, 치료제 시장 동향 등 보다 깊이 있고 객관적 정보 전달을 위해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글로벌 빅파마의 시장 철수와 병용 급여 확대로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가 예고된 SGLT-2 억제제 치료제의 전망을 의학 전문가의 목소리와 함께 전했다. 

프레스센터에서는 보도자료와 함께 ‘이슈와 팩트’ 메뉴를 통해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바로잡고 대웅제약의 공식 입장을 정확하게 알리고 있다. 한편 대웅제약은 매월 1회, 뉴스룸의 주요 소식과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화제가 된 영상을 모아 뉴스레터로 발행하기도 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일반인부터 업계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제약⋅바이오 산업이나 헬스케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유용하고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전달하며, 헬스케어를 대표하는 전문 미디어로서 대웅제약 뉴스룸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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