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팝업 스토어, 신규 굿즈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더 현대 서울에 '로스트아크' 단독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 스마일게이트가 더 현대 서울에 로스트아크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로스트아크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흘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신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 뿐만 아니라 포토존과 DIY 콘텐츠,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굿즈샵에서는 팝업 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다양한 신규 굿즈들을 선보인다. ‘실리콘 참세트’, ‘말랑쿠션’, ‘키캡’ 등으로 구성됐다. 또 ‘모코코’를 비롯해 로스트아크의 여러 캐릭터들을 활용해 디자인됐다.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DIY 콘텐츠도 준비됐다. 모험가들은 오리지널스포츠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티셔츠를 구매 시 다양한 디자인의 전사지 중 2종을 직접 선택하고 원하는 부위에 인쇄해 자신만의 티셔츠를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에코백을 구매하면 같은 방법으로 에코백도 꾸며 볼 수 있다.

베이커리 존에서는 올해 하반기 로스트아크와 콜라보레이션이 예정되어 있는 ’아우어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현장 이벤트로 특별한 프레임으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험가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사전 입장 예약과 현장 대기를 통해 팝업 스토어에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입장 방법은 오는 14일 로스트아크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모험가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로스트아크가 론칭 이후 최초로 단독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로스트아크 굿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콘텐츠도 마련돼 있는 만큼 많이 방문해 주시고 로스트아크와 함께 무더위를 이겨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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