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원영이 물오른 미모로 시카고를 수놓았다.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은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pending the hot summer at LOLLAPALOOZ"(롤라팔루자에서 뜨거운 여름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화사한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상큼발랄한 미모와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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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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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
데뷔와 동시에 막강한 팬덤을 구축한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3일(현지 시각)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주 그랜트 공원(Grant Park, Chicago, Illinois)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다.
아이브는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19개국 27도시 37회 투어 진행 중이며 10일~11일 양일간 국내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열기를 이어간다.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과 월드투어 국내 공연·일본 도쿄돔 앙코르 공연 등을 추가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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