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기존 폰 반납 시 최대 122만 원 혜택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LG유플러스는 갤럭시 Z 플립6·갤럭시 Z 폴드6 출시 기념으로 구매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U일무이한 갤럭시 AI 페스타’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 Z 플립6·갤럭시 Z 폴드6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행사 기간 동안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Z 플립6, Z 폴드6 구매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0명에게 최신 비스포크 가전 제품(4종, 각 1명)과 갤럭시 생태계 패키지(1명),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6명), 치킨 쿠폰(589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Z 플립6나 Z 폴드6를 구매하고, 오는 31일까지 쓰던 폰을 반납한 고객은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12만 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유플닷컴에서 최신 갤럭시 제품을 구매하고 쓰던 폰을 반납한 고객은 추가로 10만 원을 더해 최대 122만 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Z 플립6, Z 폴드6 구매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공시지원금도 인상한다. 기존에는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최대 23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달 8일부터는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요금제 기준 최대 50만 원을 공시지원금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5G 스탠다드(월 7만5000원)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44만2000원으로 이전 대비 30만9000원 △5G 라이트+(월 5만5000원)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32만6000원으로 22만8000원 상향됐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 담당은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AI 세일페스타 에 맞춰 유플러스 닷컴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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