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이그제큐티브 셰프 쇼콜라티에 야닉 쉐볼로 방한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국내 최초이자 일본 도쿄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인 ‘고디바 베이커리(GODIVA BAKERY)’가 6일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점과 동시에 방문객 행렬이 이어져 고디바 인기를 실감케 했다. 

   
▲ 8일 더현대 서울에 문을 연 고디바베이커리 국내 1호 매장에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사진=고디바 제공


고디바 베이커리는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선보이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는 대표 메뉴 소라빵 뿐만 아니라 크루아상, 크루키 등 총 20 가지가 넘는 제품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국내 고디바 베이커리만의 메뉴로 고디바 베스트셀러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빵에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크림 빵’, 초콜릿 코팅 컵에 고디바 시그니처 음료 초콜렉사를 담아 부숴먹는 재미를 더한 ‘크래킹 초콜렉사’. 녹인 초콜릿을 생과일에 담아 즐기는 ‘딥트 프루츠’를 출시했다. 

이날 고디바 이그제큐티브 셰프 쇼콜라티에 ‘야닉 쉐볼로’가 한국을 방문해 매장 개점을 축하했다.  

더현대 서울 고디바 베이커리에서는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구매 금액대별 행사를 한다.

고디바 베이커리는 오는 9월 부산 커넥트 현대,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에 추가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조현진 고디바 브랜드 총괄 이사는 “첫 날부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고디바에서 선보이는 베이커리로 소비자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고디빵을 더욱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고디바 제품은 전국 31개의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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