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페스티벌, 16일부터 18일까지 벡스코서 진행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네오위즈는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내러티브 중심의 퍼즐 어드벤처 ‘안녕서울: 이태원편’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 네오위즈가 안녕서울: 이태원편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에 출품한다./사진=네오위즈 제공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디 게임 페스티벌인 BIC 페스티벌 2024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독창적인 인디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BIC 페스티벌 2024 제1전시장에 마련된 별도 부스에서 안녕서울: 이태원편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게임의 데모 버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독특하면서도 탄탄한 서사를 자랑한다. 2D 횡스크롤 액션의 묘미와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 화려한 네온사인 및 도트 그래픽 연출 등이 특징이다. 오는 11월 스팀 얼리억세스 출시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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