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은 다음 달 6일까지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디지털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바로매매(통합증거금)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은 다음 달 6일까지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디지털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바로매매(통합증거금)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iM증권 제공


iM증권 스마트지점 또는 시중 은행 연계 계좌로 iM증권 주식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글로벌 바로매매 서비스를 신청하고 미국 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 97% 환전 우대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지급 요건을 충족하는 다음 영업일 오전에 지급되며, 9월 30일까지 MTS와 HTS를 통해 등록하면 등록일로부터 2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바로매매 서비스는 주식 매매에 필요한 증거금으로 원화와 달러를 통합하여 사용하도록 한 것으로, 국내외 주식의 매도 시 결제와 상관없이 매도 대금으로 다른 국가의 주식을 바로 매매할 수 있다. 

미국 주식을 정규시장에서 매도하는 경우 대금을 다음날 주식 매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는 대금을 미국 주식의 정규시장 매매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iM증권 MTS와 HTS를 통해 참여 및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iM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