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 국제선 노선 대상…선착순 한정 초특가 할인 및 최대 30% 할인
[미디어펜=김연지 기자]티웨이항공은 오는 8일까지 '월간 티웨이 9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월간 티웨이 9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과 국제선 45개 노선(일본·동남아·중화권·중앙아시아·대양주·호주·유럽)을 포함한 총 49개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로, 이 중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프랑크푸르트 28만300원~ △인천-파리 31만300원~ △인천-바르셀로나 41만300원~ △인천-시드니 35만6550원~ △인천-홍콩 10만2500원~ △인천-호찌민 11만800원~ △인천-세부10만800원~ △인천-비슈케크 36만3500원~ △대구-다낭 12만100원~ △대구-울란바타르 9만7500원부터 판매한다.

   
▲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9월' 프로모션 진행./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특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포-제주 2만8400원~ △김포-가오슝 11만5000원~ △인천-자그레브 44만5100원~ △인천-나트랑 13만2800원~ △인천-괌 15만3990원~ △인천-삿포로(치토세) 15만5000원~ △청주-후쿠오카 7만2400원~ △청주-다낭 17만6700원~ △대구-나트랑 12만78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8만20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14만400원~ △제주-오사카(간사이) 11만3400원부터 판매한다.

여기에 '월간 티웨이'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도 제공 중이다. 사전 좌석 지정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항공권·기내식 할인 쿠폰,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을 누릴 수 있는 티웨이플러스 혜택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 가을 놓치기 아까운 월간 티웨이 9월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고객 만족과 안전 운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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