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M뱅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상생금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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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뱅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상생금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사진=iM뱅크 제공 |
iM뱅크는 올해 지역신보재단에 총 320억원의 특별출연을 실시해 총 5000억원 규모의 지역상생 보증재원을 조성한 바 있다. 그 중 2700억원을 '대구광역시 상생전통시장 특례보증대출'의 보증재원으로 활용했는데, 대출한도는 최대 4억원, 대출기간은 최대 7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출시 3개월만에 60%가 소진되며 4월 시행 이후 6월 기준 1700억원의 대출이 실행됐다.
황병우 iM뱅크 행장은 "지역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으로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각 지역의 서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긴밀히 협력하는 상생·협력 금융 상품을 제공해 기업의 책임경영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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