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서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
[미디어펜=김연지 기자]한국, 미국, 일본 3국의 정재계 주요 리더들이 4일 한자리에 모여 경제 발전 및 국가 안보 등 포괄적인 상호 이익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TED)' 행사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알렉스 로저스 퀄컴 사장 등이 참석했고, 일본 측에서는 도요타, 덴소 대표 등이 함께 자리했다.


   
▲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세 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제공
   
▲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좌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제공
   
▲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세 번째)이 좌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제공
   
▲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뒷줄 왼쪽 여섯 번째부터) 빌 해거티 미국 테네시주 연방 상원의원, 조태열 외교부 장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해롤드 햄 콘티넨탈 리소시스 설립자 겸 이사장, 크리스 쿤스 미국 델라웨어주 연방 상원의원./사진=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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