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뮤지컬배우 민경아가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굿맨스토리는 5일 "민경아가 10월 5일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미팅 타이틀인 '경아로운 시간'은 팬덤의 이름인 '경아로운'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사랑스럽고 편안한 매력과 상반되는 화끈하고 열정이 넘치는 모습까지 2회 공연 각기 다른 콘셉트로 진행,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민경아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받은 사랑에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로 민경아가 직접 컨셉 기획부터 연출, 디자인까지 여러 아이디어를 내며 팬미팅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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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굿맨스토리 |
올 한 해도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시카고'에서 천상의 목소리와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민경아. 11월 22일 개막하는 한국 초연 뮤지컬 '알라딘'과 더불어 10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첫 매체 데뷔작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까지 '믿고 보는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2024 MIN KYOUNG AH FANMEETING-경아로운 시간'은 오는 9일 오후 8시 티켓 오픈하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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