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부영그룹 레저사업장 오투리조트와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각각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와 ‘추석맞이 포차’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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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투리조트 전경./사진=부영그룹 |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는 추석 연휴 기간인 16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오투리조트 타워콘도 야외광장에서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기다린 사랑, 인생 뭐 있나’를 부른 매력적인 목소리의 가수 전찬이 온 가족이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투리조트 고객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공연을 볼 수 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트로트 콘서트는 해발 1100m 고지대에 위치한 오투리조트의 선선한 밤공기를 뜨겁게 달굴 것”이라며 “오투리조트를 방문하신 고객 및 고향을 방문하신 분들이 더욱 즐겁고 특별한 한가위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추석맞이 원앙포차’를 운영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리조트 내 한식당 ‘원앙’에서 추석 명절 음식과 제주 특산 정통주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포장마차를 선보인다. 포장마차는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추석 특선 세트메뉴는 5성 호텔 쉐프가 엄선한 식재료로 만든 명절 음식 등으로 꾸릴 예정”이라며 “선선한 가을밤 제주도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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