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남진이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2일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남진, 2위 싸이, 3위 이승철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9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남진, 싸이, 이승철, 윤상, 윤종신, 나훈아, 백지영, 윤시내, 김연자, 조용필, 박진영, 인순이, 엄정화, 태진아, 심신, 김현철, 박정현, 송대관, 이승환, 임창정, 김정민, 이선희, 이상우, 설운도, 김완선, 양희은, 이문세, 윤복희, 조성모, 김원준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레전드 가수 1위를 기록한 남진 브랜드는 데뷔 60년을 맞아 영화 '오빠, 남진'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싸이 브랜드는 소비자 참여를 극대화한 여름 콘서트 '흠뻑쇼'와 함께 2위에 올랐고, 이승철 브랜드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소통을 높였다"고 평판 분석했다.


   
▲ 사진=(주)에스피에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8월 12일부터 2024년 9월 12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3,698,08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5,399,097개와 비교하면 6.70%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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