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인 'HF 클린하우스'를 통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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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 동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HF 클린하우스' 기부금 전달식을 12일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이선주 부산지역자활센터 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
HF 클린하우스는 주거취약계층에 청소·방역 등을 지원하는 주금공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주금공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부산시 16개 구·군의 사회복지기관 이용자 중 주거취약계층 252가구에 청소·방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 활동에는 자활인력 122명이 참여하며, 주금공의 기부금은 청소·방역 등의 주거환경 개선과 자활인력의 인건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활인력에 일자리 제공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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