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파우(POW)가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20일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피지컬 앨범 팩샷을 공개, 예약 판매 시작을 알렸다.
두 번째 EP 앨범은 다채로운 구성의 5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파우 특유의 청량함과 몽글몽글한 감성이 기대되는 팩샷에 이어 이번 앨범에는 CD를 비롯해 월릿 키링과 스티커 세트, 북클릿, 포토카드 세트와 같은 다양한 구성품이 담겨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특히 약 9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파우는 멤버들의 오색찬란한 매력이 담긴 5가지 버전에 키링, 스티커 세트 등을 스페셜하게 준비, '설렘 충전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앨범 구성품으로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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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
두 번째 EP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 파우는 오는 10월 21일 가요계로 돌아온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9월 23일 선공개곡 'Sunset'(선셋)을 발매, 글로벌 팬심을 한 차례 두드릴 예정이다. 또한, 파우는 지난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프라인 스테이지까지 예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팬들을 찾는다.
내달 21일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할 파우만의 음악 고백에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파우의 두 번째 EP 앨범 예약 판매는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사운드웨이브, 핫트랙스,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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