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안보현이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2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Harper's BAZAAR MEN Taiwan) 9월호 커버를 장식한 안보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보현은 댄디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카키색 니트와 체크 팬츠를 입고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보현의 모습은 그윽한 분위기를 풍기며 글로벌 여심을 저격했다.
또 다른 화보 속 안보현은 청청 패션에 절제된 섹시미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안보현은 데님셔츠, 니트, 레더자켓 등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의 의상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안보현은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하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 시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 연신 관계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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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
안보현의 모든 화보 컷과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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