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 제출기관 10개사를 선정했다고 30일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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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투자협회가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 제출기관 10개사를 선정했다고 30일 공지했다./사진=김상문 기자 |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5개사는 유지됐고, 메리츠증권, 상상인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흥국증권 등 5개사가 더해졌다. 기존 SK증권, LS증권, iM증권, 교보증권, 하나증권 등 5개사는 빠졌다.
CD수익률은 단기금융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데, 금융투자협회는 1년마다 CD 거래실적 상위 10개 증권사를 기초자료 제출기관으로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10개사는 내달 2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금투협에 기초자료를 제출하게 되며, 콜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얻는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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