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오는 11월 말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민호가 오는 11월 30일 오후 6시, 12월 1일 오후 4시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4 민호 콘서트 민 : 오브 마이 퍼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SM 제공


민호는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 1월 솔로 싱글 '스테이 포 어 나이트'로 새해를 연 그는 단독 콘서트로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10월 8일 오후 6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0일 오후 6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민호는 10월 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K-링크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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