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투자관리 어플리케이션 '도미노'와 함께 'KODEX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리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삼성자산운용은 투자관리 어플리케이션 '도미노'와 함께 'KODEX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리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삼성자산운용


대회 기간 KODEX ETF 수익률이 가장 높은 투자자 1명에게는 갤럭시 탭 S9+이 지급된다. 또한 순위를 매겨 갤럭시 워치 울트라 47mm (2명), 갤럭시 버즈 3 프로(4명), BHC 치킨 세트(1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1200명)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리그 종료 후엔 수익률 상위 3명의 최종 수익률과 보유 종목명이 공개된다. 

도미노에 KODEX ETF 보유 계좌를 연동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운용 관계자는 "이번 투자리그는 ETF 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투자자들이 각자의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ETF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투자자들에게도 손쉽게 ETF 투자를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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