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인혁 기자]한글날인 9일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딩분간 내륙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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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인 9일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비가 예보된 지역도 있다. 제주도.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부산, 울산이다. 전남권 서부는 밤부터 가끔 비가 오고 전북 서해안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곳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 서해5도 5∼10㎜, 경기 남부 서해안 1㎜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미디어펜=최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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