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충남아산 김현석 감독이 9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김현석 감독이 이끄는 충남아산은 9월에 열린 5경기에서 4승 1무로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승점 13점을 쓸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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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
충남아산은 29라운드 경남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9월 시작을 했다. 이어 30라운드 안산전에서 1-1로 비겼지만, 곧바로 31라운드 전남전 2-1 승, 32라운드 천안전 2-0 승, 33라운드 안양전 1-0 승으로 3연승을 거뒀다. 또한, 앞선 5경기에서 충남아산은 9득점 2실점이라는 뛰어난 공수 밸런스를 자랑했고, 그 결과 K리그2 2위 자리에 안착했다.
충남아산의 9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현석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현석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flex는 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의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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