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토요일인 12일은 아침 최저기온가 낮 최고기온 차이가 15도까지 커지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내륙 지역에 끼는 짙은 안개로 교통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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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연천 호로고루에 핀 코스모스 동산./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는 곳곳에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그 밖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23∼27도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높겠다.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면서 대기가 정체된 까닭이다.
인천·경기남부는 '나쁨', 서울·세종·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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