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아시아 국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영제: What Comes After Love)은 10월 1주차(9월 30일~10월 6일) Viu 주간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3위, 홍콩 4위, 태국 5위 등 아시아 4개국에서 톱5에 안착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 사진=뷰 제공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은 사랑이 끝난 후의 감정적 여정을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다. 한국 배우 이세영과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을 맡았다.
 
이세영은 전작인 '법대로 사랑하라'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이미 Viu 주간차트 인도네시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까지 잇따라 1위를 기록하며 세 작품 연속 인도네시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Viu(뷰)는 한국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16개국에 선보이고 있는 홍콩 PCCW 범지역 OTT 플랫폼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