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오늘N'이 전국 맛집을 찾아 떠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오늘N'은 '점심N', '저 푸른 초원 위에', '이 맛에 산다', '주말N'으로 꾸며진다. 

'점심N'은 경기 김포에서 삼겹살 보쌈부터 양념 꽃게장, 육전, 조기구이, 나물반찬 등 18첩 반상이 나오는 맛집으로 향해 맛의 비결을 알아본다. 

'저 푸른 초원 위에'는 서울 은평 한옥마을에서 가야금 소리가 끊이지 않는 한옥으로 향한다. 

한편, '오늘N'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지만 이날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방송 관계로 오후 5시 10분으로 방송 시간이 앞당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