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최근 신규 취항한 제주항공 ‘인천~바탐’ 노선 항공권이 포함된 인도네시아 바탐 패키지 상품을 판매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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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리비치 미니발리./사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
바탐 섬은 인도네시아의 여러 소수인종이 공존하는 섬으로 다양한 문화를 지니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있고 연평균 기온이 22도에서 31도 사이로 유지되어 골프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특히 최근 제주항공이 ‘인천~인도네시아 바탐’ 노선에 신규 취항하면서 접근성이 높아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인터파크 투어의 바탐 골프 3박 5일 패키지 상품은 주중 출발 시 80만 원대에 108홀 라운딩이 가능하다. 바탐힐CC, 바탐아일랜드CC, 인다푸리CC 3곳의 골프장을 이용하고, 골프장과 30분 거리에 위치한 아스톤호텔에서 숙박하며 시내 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바탐 4박 6일 패키지 상품은 원주민마을 공연관람,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닮은 뚜리비치(미니발리), 바탐섬의 핫 플레이스인 뱅콩 카페촌 등 바탐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스노클링과 바나나보트를 즐길 수 있는 케프리코랄 투어와 중국사원, 나고야타운을 둘러볼 수 있는 바탐 시내 관광까지 포함됐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바탐은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경관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바탐의 매력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바탐 패키지 상품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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