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프런티어상을 인증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5일 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트로피를 들고 한데 모여 인증샷을 찍는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브이 자를 그려 보이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그룹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뉴진스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프런티어상을 받았다.

수상 직후 뉴진스는 "특별한 상을 특별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특별한 상을 받은 만큼 특별한 노래로 많은 사람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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