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제22대 국회 첫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대부분 비(非)겸임 상임위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힘 보좌진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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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 첫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대부분 비(非)겸임 상임위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힘 보좌진을 격려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추경호 원내대표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인턴비서관님부터 보좌관님까지 108곳의 의원실 식구들 모두 밤낮없는 국감 준비에 고생 많으셨다. 여러분의 고민과 열정 덕분에 대한민국이 분명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당 또한 여러분께 든든한 동료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문산악인도 높고 험한 산을 오르기 위해선 돌다리 두드리며 확인 해주는 꼼꼼한 동료, 미로 속에서 함께 길을 찾아 줄 눈 밝은 동료가 필요하다. 저도 초선 시절부터 지금까지 치열하게 함께 고민하며, 끊임없이 정책자료를 뒷받침해 준 보좌진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원내대표 출마 선언 때부터 말씀드렸지만, 여러분의 실력이 곧 우리 당의 실력임을 잘 안다"며 "실력을 더해 가는 과정에도 휴식은 꼭 필요한 만큼, 찰나처럼 지나가는 가을 하늘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주말이길 응원하겠다. 너무 고생 많으셨다. 고맙다"고 강조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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