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술기술력 갖춘 지역 중기에 금융지원 강화할 것"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전라남도 광양시 소재 금속 골조 구조재 제조기업인 중앙이엠씨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 임성기 중앙이엠씨 대표(왼쪽)가 이석용 NH농협은행장(가운데), 정재헌 전남 본부장(오른쪽)에게 자사 생산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중앙이엠씨는 1993년 설립돼 제철 및 산업플랜트 기자재와 특수기계 등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1개의 특허권을 토대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포스코(POSCO) 우수공급사(17년 연속), 현대제철 우수공급사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중앙이엠씨가 꾸준한 기술혁신을 통해 산업플랜트 기자재 및 금속 구조물 제조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다"며 "지역 소재 우수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